한상렬 (18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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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韓相烈, 1876년 ~ 1926년)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자는 문극(文極)이며, 강원도 횡성군 출신이다.
생애한상렬은 1876년 4월 2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하수남리(현재의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에서 대지주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젊은 시절에는 보부상의 우두머리로 활동했다.

1907년 8월,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되자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그는 이창호, 김화춘, 한상오 등과 함께 2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횡성, 홍천, 원주, 평창, 영월 등지에서 활약했다. 민긍호와 연합하여 충주성을 공격하는 등 여러 전투에서 일본군에 타격을 입히고 무기와 탄약을 노획하는 전공을 세웠다.

1908년 3월,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에서 일본군과 여러 차례 교전을 벌였다. 일본군의 토벌 작전이 강화되자 1923년 만주로 망명하였다.

만주에서 한상렬은 김좌진을 보좌하며 보급품 확보, 선전 활동, 군자금 모집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성동무관학교 내의 조직인 동우회와 중동선 대표로 북만주 의용군에 참여하는 등 무장 독립투쟁을 지속했다.

1926년 9월 19일, 중국 주재 청년총연맹의 공산당원에게 살해되었다.
활동

• 1907년 강원도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일 무장 투쟁 전개.
• 횡성, 홍천, 원주, 지평, 평창, 영월 등지에서 의병 활동.
• 민긍호와 함께 충주성 공격.
• 만주에서 김좌진과 함께 독립운동 활동.
• 대한독립단 참모로 활동.
• 성동무관학교 동우회 및 북만주 의용군 참여.

• 이명은 한상열(韓相悅)이다.
• 자는 문극(文極)이다.
• 본관은 청주 한씨이다.
• 2024년 6월 8일 기준으로 나무위키에 따르면 1876년 4월 2일에 태어나 1926년 9월 19일에 사망하였다.
• 독립유공자 공적정보에 따르면 생년월일은 1883년 6월 22일이고 사망년월일은 1926년 9월 19일이다.
• 1907년 8월 7일 횡성군수를 체포한 후 군량미를 요구했다.